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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주거 취약계층 대상 '안심장비 지원 사업' 시행
범죄를 예방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
한국소비자정보신문 기사입력  2022/06/22 [18:41]
▲ 서울시 마포구에서는 주거 취약계층 대상으로 '안심장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사진제공=서울시청)     © 한국소비자정보신문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1인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 160가구에게 안전물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안심장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마포경찰서마포구 가족센터와 협업해 진행하는 이 사업은 주거침입성폭력 등의 범죄를 예방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안심홈세트는 비상벨을 당기면 경보음과 함께 지인과 마포경찰서에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되는 '휴대용 긴급벨', 외부에서 창문을 여는 것을 막아주는 '창문잠금장치', '가정용 CCTV' 등 세 종류의 안전물품으로 구성됐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미혼모·모자 가구를 포함한 여성 1인 가구와 범죄피해를 겪은 남성 1인 가구 중 전세보증금 25천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자가를 소유하거나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은 지원 대상에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마포구가족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와 함께 마포구가족센터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마포구는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청을 받아 신청한 자에게 개별 문자로 지원대상자 여부를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스토킹 등 범죄피해가 우려되는 사람을 위한 '스토킹 범죄예방 긴급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대상자나 기타 범죄 피해 우려가 있어 경찰이 추천한 사람 등은 스마트초인종가정용 CCTV, 문 열림 센서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여성가족과나 마포구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마포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여성 1인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감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마음 놓고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든든한 마포로 나아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22/06/22 [18:41]  최종편집: ⓒ consumernewspap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