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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둥지’ 18년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눠
(재)바보의 나눔 후원으로 무료급식 ‘사랑의 밥상’을 365일 제공
한국소비자정보신문 기사입력  2022/06/08 [16:21]
▲ ‘나눔의 둥지’는 18년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나눔의 둥지)  © 한국소비자정보신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거리두기로 그동안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온 시설들의 무료급식이 중단된 곳도 많아 식사를 거르는 소외계층 결식 이웃들이 늘어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서울시 비영리단체 공익활동 연속 2(2020, 2021)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나눔의 둥지에서는 2022년도 비영리단체 공익활동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어려운 가운데서도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바보의 나눔 후원으로 무료급식 사랑의 밥상을 365일 제공

 

나눔의 둥지에서는 외부 지원이 부족한 민간단체들을 지원하는 ()‘바보의 나눔’ 후원에 힘입어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취약계층 노숙인결식노인 등에게 무료로 사랑의 밥상을 18년째 1년 365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바보의 나눔에서는 노숙인저소득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사업 분야민간단체에 특별히 배분하며 밥 굶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나눔의 둥지에는 여전히 이용자가 줄을 잇고 있다요즘은 그릇을 준비해 와서 식사를 한 후 음식을 싸 갖고 가는 이용자들도 늘고 있다.

 

18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365일 사랑의 밥상을 준비하는 자원봉사자들은 더 알찬 식단으로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려고 노력한다며 친절은 덤이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나눔의 둥지는 코로나19 펜데믹이 아무리 무서워도 식사는 거를 수 없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도시락 배달로 따스한 온기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 설날(구정 명절) “사랑의 밥상” 이용자 특식 제공

 

지난 2월 1일 나눔의 둥지’ 무료급식소(사랑의 밥상)에서는 우리나라 민속명절(설날)을 맞이하여 이용자 어르신들께 설 명절 음식을 대접했다.

 

▲ '나눔의 둥지'에서는 설날을 맞이하여 이용자 어르신들께 설 명절 음식을 대접했다.(사진제공=나눔의 둥지)     © 한국소비자정보신문

 

철저한 코로나 방역으로 기본 검체는 물론 거리두기도 지키면서 흰 쌀밥소고기 떡국소불고기동태전과일 등을 제공하였다.

 

거동이 불편하여 무료급식소(사랑의 밥상)를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께는 도시락을 준비하여 일일이 방문설날 특식도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서 나눔의 둥지에서 전달하는 따뜻한 특식 도시락과 더불어 정서적 서비스도 제공하였다.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처지가 같은 어르신들이 함께 명절 음식과 정을 나누는 뜻 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 사랑의 밥상’ 수혜 어르신들 대상 한글문해’, ‘스마트폰’ 교육 실시

 

나눔의 둥지에서는 문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한글문해 교육 과정 어르신 평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한글문해 교육 과정  ‘어르신 평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나눔의 둥지)           © 한국소비자정보신문

 

아울러 어르신들이 매일 사용하는 핸드폰을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지원단사업을 운영하는 서울디지털재단에서 파견한 [어디나지원단스마트교육 강사들이 노노(老老)케어 차원에서 편안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춘 개별지도로 다양하고 유익한 스마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춘 개별지도로 다양하고 유익한 스마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나눔의 둥지)     © 한국소비자정보신문

 

한글문해’ 교육 참여 어르신들은 옛날이야기 토끼와 거북이에서 거북이처럼 시작은 늦었지만 꾸준히 정진해서 글씨도 또박또박 예쁘게 쓰는 것은 물론 자녀들과 핸드폰으로 문자와 사진으로 소통이 가능해져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나눔의 둥지에서 실시하는 모든 활동들은 참여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섬기는 일을 우선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바보의 나눔’ 을 비롯한 지자체와 공기업공공기관민간기업그리고 이웃돕기에 관심이 높은 개인들의 후원과 지원은 사회복지기관들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감소했던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과 지원으로 사회복지기관들이 더 많은 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22/06/08 [16:21]  최종편집: ⓒ consumernewspap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