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로우 롯데백화점 노원점 매장.(사진제공=슬로우)     © 한국소비자정보신문

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가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코스트코 일산점에서 로드쇼 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12월 20일 밝혔다.

슬로우는 슬로우 제품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부응해

12월 15일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신규 매장에서 소비자들은 슬로우 매트리스 전 라인업을 살펴보고 수면자세에 따른 매트리스 구매 노하우 등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슬로우는 2019년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관을 시작으로 목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현대백화점 미아점 등 총 6개 정규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 초에는 슬로우만의 특별한 수면 솔루션을 제공하는 ‘슬로우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슬로우는 집객 효과를 높이고 신혼부부를 포함 편안한 수면 환경을 추구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슬로우는 12월 23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2주 동안 코스트코 일산점에서 로드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로드쇼는 슬로우의 베스트셀러인 ‘모션 매트리스’를 비롯해 ‘토퍼 매트리스’, ‘캠핑매트’, ‘클라우드 베개 스노우셀 & 마이크로화이버’, ‘온열토퍼’ 등 슬로우의 다양한 인기 제품을 특별 할인하는 이벤트로 정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슬로우는 최근 수면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슬로우의 제품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서울과 경기 지역을 포함해 2019년에 총 6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2020년 초에도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슬로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등 국내 대표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편안한 수면 환경과 느린 잠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슬로우는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쉼의 중요성과 느린 잠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수면 전문 브랜드로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슬로우 베개가 등장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슬로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슬로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슬로우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조명
슬로우 롯데백화점 노원점 매장은 하이엔드 클라스를 지향하는 슬로우의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런 디자인 콘셉트 아래 실시된 이곳의 조명은 따뜻한 분위기와 편안한 느낌을 방문객들에게 전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점포의 전반조명은 따뜻한 색온도로 설정했고, 선반에는 별도의 ‘선반조명’을 설치해서 전시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이곳은 간결하면서도 정감이 느껴지는 점포가 될 수 있었다.
/이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