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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인공지능 TV
아랍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TV를 중동시장에 본격 출시
한국소비자정보신문 기사입력  2019/08/06 [10:05]


LG전자가 아랍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TV를 중동시장에 본격 출시했다.


‘LG 올레드 AI ThinQ’, ‘LG 나노셀 AI ThinQ’ 등 2019년형 LG 인공지능 TV는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 ‘LG 씽큐(LG ThinQ)’를 토대로 2019년 처음으로 아랍어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아랍어 음성 인식 기능을 적용한 TV 신제품을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이라크, 요르단 등 중동시장에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여러 차례 버튼을 눌러 TV 기능을 조작할 필요가 없다.

 

매직리모컨의 마이크 표시 버튼을 누른 채 음성으로 명령하면 콘텐츠 검색 및 추천, 볼륨 조정, 채널 변경, 화질 또는 음질 모드 변경 등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오늘 제다(Jeddah) 날씨 어때?”, “케밥 레시피 알려줘” 등을 아랍어로 말하면 TV 화면에서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10시에 TV 꺼줘”라고 말하면 시간에 맞춰 TV 전원이 꺼진다.


LG전자는 차별화된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을 아랍어를 비롯, 태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스웨덴어 등으로 확대했다.


LG전자는 2018년 대비 2배 늘어난 140여 국가에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 언어도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터키어 등을 포함해 모두 15개로 늘었다.


LG 인공지능 TV는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은 기본이고 전 세계 주요 인공지능 업체와 협력을 확대해 더 강력한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한다.


2018년 본격 탑재한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는 물론 2019년 미국을 시작으로 아마존의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Alexa)’도 탑재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를 모두 탑재한 것은 LG 인공지능 TV가 최초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9/08/06 [10:05]  최종편집: ⓒ consumer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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