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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공공건축물 리모델링 사업’적극적으로 추진
하동군 청사 및 거창군 실내체육관 등 잇따라 리모델링 실시
한국소비자정보신문 기사입력  2018/05/06 [15:39]

▲ ‘거창 실내체육관’의 조명.(사진제공=경남 거창군청)     © 한국소비자정보신문

 

경상남도가 최근 들어 공공건축물의 리모델링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하동군 청사와 거창군 실내체육관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거나 추진 예정이다.

 

이러한 공공건축 리모델링 사업에는 필수적으로 조명기구와 설비의 개보수 및 교체가 포함되기 마련이다. 오피스 조명기구를 생산 공급하는 업체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하동군, 청사 그린 리모델링 사업 추진

경남 하동군 청사가 정부의 ‘2018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돼 에너지 성능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녹색 건축물의 민간 부문 확산을 유도하고 공공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을 통해 성공모델을 창출하고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하동군청 건물은 1992년 5월 준공 이후 26년이 지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329㎡ 규모로, 청사운영 및 냉난방을 위한 전기사용료가 매년 2억원이 지출돼 에너지 진단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에 하동군 청사가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35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설계 컨설팅을 받게 된다.

 

하동군은 이를 위해 내달 중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그린 리모델링 설계 컨설팅을 통한 에너지 성능개선 방안으로 향후 청사 에너지 관리 최적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칭군, 실내체육관 리모델링 공사 끝내고 재개관

한편 경남 거창군은 ‘거창 실내체육관’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준공 된 지 20년 이상 된 구 체육관은 마룻바닥 들뜸, 벽체 파손·탈락, 냉난방기 고장 등의 시설물 노후와 훼손이 심한 상태로 사용자들의 개선 요청이 꾸준히 발생해 왔다.

 

이에 거창군은 체육관 내부를 군민들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공사를 시행해 체육관 내부의 마룻바닥, 흡음벽체, 창호, 냉난방기, 무대장치, 음향 등 여러 시설물을 정비했다.

 

이번 사업은 2017년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민체육진흥기금 6억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진행했다.

 

체육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변신한 거창실내체육관이 군민들의 체육 활동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실내체육관 사용과 관련한 사항은 체육시설사업소(055-940-8735)로 문의하면 된다.

 

◆ ‘거창 실내체육관’과 조명
이번에 재개관된 ‘거창 실내체육관’에는 에너지 절약효과와 빛효율이 높고, 연색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LED조명기구가 설치됐다.

또한 LED조명은 기존의 메탈할라이드 조명기구나 나트륨램프 조명기구에 비해서 제어가 용이하기 때문에 실내체육관의 조명에는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8/05/06 [15:39]  최종편집: ⓒ consumernewspap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