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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코, 옥외 LED조명기구용 등기구 LED Unit 8W 개발
기존 LED램프 사용 시 문제점 개선 … 광효율 높고 미관 뛰어나
한국소비자정보신문 기사입력  2017/04/18 [11:11]

▲ 조명 수출 1세대인 벨코의 정일화 상무.(사진=김중배 大記者)     © 한국소비자정보신문

국내 대표적인 옥외용 LED조명기구 종합 메이커인 (주)벨코(구 : 벨에어코리아. 대표 : 홍응락)가 옥외용 LED 조명기구의 광원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LED등기구를 개발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소비전력이 8W로서, 몸체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으로 제작해 LED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외부로 방출하는 방열효과(放熱效果)가 매우 높다. 또한 스크류 소켓에 LED램프전구나 기존의 삼파장 형광램프를 사용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LED Unit 8W 자체가 독립된 고정형 LED등기구이기 때문에 조명기구의 설게에 따라 다양하게 배열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SMPS를 사용하지 않는 AC LED 등기구이기 때문에 조명기구의 설계가 손쉽고 배치도 자유롭댜. 아울러 퀵클립 장치를 이용해서 조명기구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어서 조명기구의 유지와 보수가 쉽다. 만에 하나 조명기구에 장착한 LED Uni 8W 등기구가 하나 고장이 나도 간단히 교체를 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다.


하지만 가장 유용한 부분은 기존의 스크류 소켓을 사용하지 않고 조명기구에 직접 부착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스크류 소켓에 LED전구나 삼파장 형광램프를 끼워 광원으로 사용하는 기존의 옥외용 조명기구에 비해 램프 아랫 부분에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


또한 램프가 삐죽 드러나 보이는 바람에 조명기구의 아름다움이 반감되는 기존 제품의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고 조명기구의 디자인을 충분히 살릴 수가 있다.


(주)벨코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해 전기용품안전인증을 취득하고 디자인등록(제30-0717260)까지 완료했다. 색온도는 3,000K와 5,000K 등 2종류이다.

(주)벨코의 정일화 상무는 LED Unit 8W에 대해 “방열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조명기구 설계의 편리성, 유지와 보수의 편리성 등 옥외용 LED 조명기구에 요구되는 모든 사항을 충족시키는 획기적인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LED Unit 8W를 광원으로 사용하면 옥외용 LED 조명기구의 심미성을 최대한 살릴 수가 있다. LED조명기구는 불을 켰을 때보다 불을 켜지 않는 낮에 보이는 시간이 더 많다. 따라서 불을 켜지 않는 낮시간에 보아도 조명기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LED Unit 8W가 바로 그런 옥외 LED조명기구용 광원이라는 것이다.


한편 (주)벨코는 1980년대에 한국산 조명기구의 해외 수출에 크게 기여했던 홍응락 사장이 설립한 회사로, 옥외용 LED조명기구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보유한 제품의 아이템은 2,000여 종이 넘으며, 40년을 헤아리는 역사를 바탕으로 최고 품질과 최고 디자인의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주)벨코의 국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정일화 상무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8700평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의 단일 조명공장이었던 (주)경조공업에 입사, 공장장을 역임하면서 한국산 조명기구의 해외 수출에 앞장섰던 우리나나 조명 수출 1세대의 주인공이다.


1990년대 초반 (주)경조공업이 법정관리에 넘어간 뒤에도 끝까지 남아서 (주)경조공업 회생을 위해 노력했던 정일화 상무는 경조공업이 청산된 이후 홍응락 사장의 요청을 받고 벨코에 합류, 벨코의 국내 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우리나라 조명 수출의 산증인인 홍응락 사장과 정일화 상무는 “수출을 하려면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 아래 기술 개발, 제품 개발, 디자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7/04/18 [11:11]  최종편집: ⓒ consumernewspap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