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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취약공원 대상 CCTV·보안등 증설 추진
‘공원전담 자율방범대’ 창설해 취약공원 집중 관리
한국소비자정보신문 기사입력  2015/04/28 [15:45]
▲ 서울시 Red·Yellow 공원 분포 현황. (사진제공=서울지방경찰청)     © 한국소비자정보신문

서울지방경찰청(청장 : 구은수)에서는 지난 해 12월 서울시내 공원 총 2,050개소에 대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CCTV·보안등 설치 여부 및 주민들의 위험인식도, 공원 내에서의 청소년비행, 노숙자, 주취행패, 112신고 등을 기준으로 치안안전도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Red(37개소), Yellow(545개소), Green(1,468개소)으로 등급을 분류하고 위험등급인 Red공원에 대해 환경개선 및 순찰강화 등 집중 관리해 오고 있다.

또한, 금년 초부터 서울경찰청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우리 동네 치안불안 해소’를 위해 서울시민 여론을 수렴한 결과, 공원안전을 바라는 의견이 상당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5년 상반기 주민 불안요소 설문조사 결과 서울시민들은 주택가 절도예방, 불량 청소년 선도, 여성안심귀갓길 확보, 공원 안전 확보 등을 불안 해결 방안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취약공원에 대한 안전 강화를 위해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민·관·경 협업의 ‘치안 거버넌스’ 롤 모델로써 ‘공원전담 자율방범대’를 전국 최초로 창설하고, 4월 27일 발대식을 가졌다.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이 날 발대식에서 대원들의 지역주민을 위한 희생과 봉사정신을 높이 치하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공원전담 자율방범대 초소 제막식을 한 후 공원 일대를 순찰하면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날 출범한 공원전담 자율방범대는 서울경찰청에서 지급한 근무용 조끼, 모자, 다기능 불봉 및 호루라기를 착용·휴대하고 공원별 특수성에 따라 취약시간대에 공원화장실 등 구석구석을 순찰하면서 청소년비행, 시비·소란, 주취행패 등 불안요인이 발생치 않도록 예방·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향후, 공원전담 자율방범대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방범시설이 부족한 취약공원에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CCTV와 보안등 증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원 이용이 많은 하절기를 맞이하여 112 연계순찰, 거점근무 등 지역경찰 활동을 강화하여 공원치안에 허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소비자정보신문 인터넷부 엄재성 기자 news@consumernewspaper.com

기사입력: 2015/04/28 [15:45]  최종편집: ⓒ consumer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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