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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코리아, ‘신칠라 스냅 티’ 3종 출시
플라스틱 물병을 원단으로 재활용
한국소비자정보신문 기사입력  2014/11/25 [20:13]
▲ 파타고니아는 신칠라 스냅 티를 출시했다. (사진제공=파타고니아코리아)     © 한국소비자정보신문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타고니아 코리아(대표 : 조용노, www.patagonia.co.kr)가 2014년 가을 겨울 신제품으로 사람들이 버린 페트병에서 얻은 원단으로 만든 신칠라 스냅 티(Synchilla? Snap-T?) 3 종을 출시했다.

파타고니아는 1993년, 의류업계 최초로 사람들이 버린 페트병을 모아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만들었으며, 이를 신칠라 스냅 티에 사용했다. 파타고니아 신칠라 스냅 티 원단의 85%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이루어져 있다. 스냅 티 한 벌에는 플라스틱 페트병34개가 사용된다. 신칠라 스냅티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환경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파타고니아의 철학이 담긴 대표적인 제품이다.

신칠라 스냅 티는 감촉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나서 클라이밍, 스키, 등산, 여행 등의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소매와 어깨 연결 부분에 파타고니아 Y 조인트 (Y-joint) 디자인을 적용해 팔을 위로 들어도 허리 부분이 위로 잘 딸려 올라가지 않는다. 카라는 세워진 형태로 목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며 왼쪽 가슴 부분에는 작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 호주머니가 달려 있다. 카라와 허리 끝 부분에는 잘 늘어나는 스판덱스 소재를 덧대어 목과 허리를 잘 감싸준다. 신칠라 스냅 티는 디자인이 단순하고 간결하며, 품질이 매우 뛰어나다.

신칠라 스냅 티는 원단과 박음질이 튼튼해서 오래 입을 수 있다. 닳거나 헤져서 더 이상 입을 수 없게 된 스냅 티들은 파타고니아에서 모아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 새 제품의 원단으로 사용한다. 신칠라 스냅 티는 긴팔 티셔츠 형태의 ‘풀오버(Pull Over)’, 지퍼로 입고 벗는 ‘재킷(Jacket)’, 머리에 꼭 맞는 모자가 달린 ‘후디(Hoody)’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 한국소비자정보신문 인터넷부 엄재성 기자 news@consumernewspaper.com
기사입력: 2014/11/25 [20:13]  최종편집: ⓒ consumernewspaper.com